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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174

너무 빠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벌써 임관한지 12개월, 원주에 온지 8개월...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다 마치 내 달리기 속도처럼... -_-; 이제 남은건 1년 4개월정도. 딱 2가지만 하자 영어, 그리고 운동. 세계를 돌아다니기 위해서 영어를 해야하고 120세까지 살기위해 운동을 해야한다. 그래야 내가 왕창 번 돈을 60세에 은퇴해서 마지막순간까지 쓸 수 있을테니 ㅋ 곧 인사이동이 이뤄질테고 내 보직도 바뀔수도있고, 남을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은 계속 맺어질테고 보내기 아쉬운 사람들도 떠나갈테고... 이별과 만남,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아이디어의 연속인 이곳. 이곳에 와서 난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 언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업무를 처리해야 효율적인지 어떻게 해야 조직원들의 사기를.. 2009. 2. 19.
090129 38선 휴게소 옆 등대 진표와 도민이와의 힘든 여정. 잠시 휴식을 취할 겸 도착한 장소. 양양이 버섯의 고장이라 한다. 그래서 등대 모양도 버섯. 홀로 외로히 남아있는 섬. 저런 섬에 여자친구와 단둘이 집을 짓고 산다면 재밌을까? 불행할까? ㅋ 사진이 좀 어둡고 칙칙하다, s110로 폰 바꿨지만 조금 실망 ㅋ 화이트밸런스 같은 설정을 바꾸면 괜찮아지려나? 맑다... 생각보다 병장이면서, 아직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는 진표 ㅋ 이런 자그마한 이벤트 때문인가?? -_-; 나 다녀가다. 300억 모으고 다시 오겠다. 음... 저기! 뭐야 이건 ㅋ 휴식을 취한 후 잘 복귀했다 ㅋ 2009. 1. 30.
상지대 원정 집에서 컴퓨터의 유혹에 빠질까봐, 상지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해서, 출사표를 던지고 원정을 나갔다. 어딘지도 모르고 대략적인 위치만 알고 있는 채로 무작정 갔다. 가면 표지판이 있겠지, 물어보면 되겠지... 올라가다보니 웬지 저기 같았다 음... 휑 하군.. 도로 옆엔 웬 시위하는 문구 비슷한것들이.. 가까이 갈수록 확실해졌다. 여기다! ㅋ 입구를 지나쳐 바로 앞의 건물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음... 내 경험상 많은 것 같은데 옆의 건물은 웬지 체육관 같고, 일단 정문의 요도를 보고 운동장을 향해 가보는 중이다. Gooooooooooood! 내가 원하던 운동장 특히 저 옆의 풋살장이 맘에 쏙든다! SJ 라는 이니셜이 박힌 태양열 셀... 좋아 맘에든다 잘 온것 같다 ㅋ 풋살장 풋살장.. 2009. 1. 27.
스키장~! 중대장님과 영웅이와 관영이와 희웅이와 스키장~~ 1년만에 갔다 디카가없어서 스키장 입장전 딸랑 1장만 -_-; 영웅이의 귀마개를 빼앗고 입장직전 ㅋ 130만화소의 한계를 드디어 느꼈다 중고로 구매신청했다 320만 화소... 기대된다. 아 애들이랑 스키장 한번 가야하는데..~ 겁없이 곤돌라타고 상급갔는데 느릿느릿내려왔지만 재밌었다 ㅋ 좀 자신있다 싶을 때 s자 연습하다가 튕겨올라 머리 뒤통수 쿵... 죽는줄알았다 ㅋ 역시 자신있을때가 가장 위험한듯 음~~ 소니 820만 디카는 사놓고 잘 못쓰네 --------------------------------------------------------------------------------- 집에왔을때 디카로 찍은 사진이 있네 ㅋ 관영이와 영웅이.. 2009. 1. 18.
090115 동해 with 동진, 도민 도민이와 동진이와. 수고했다 ㅋ 아침에 영웅이도 보내고 이녀석도 담주에 가고... 음.. 너무 밝다 ㅋ 오 도 민 할일이 많은 하루였지만. 근데 130만 화소는... 200만 화소는 되야할 듯 하다 ㅋ 2009. 1. 15.
081009 38선 휴게소 with 동진이, 정희 꽤나 옛날이었다. 이제 못보는 정희와 이제 곧 못볼 동진이와. 2009. 1. 15.
운동 시작!! 계속... 운동해야지 王자 새겨야지 해야지, 새겨야지 다짐만 하다가... 실행은 옮기지 않고 책을 사서 보기만 하다가... ([간고등어 코치 王자를 부탁해], [맨즈헬스 1년 정기구독]) 도저히 이대로 가다간 운동 안하고 전역하겠다 생각되어서 대량 구매에 들어갔다. 우선 헬스보충제... 처음 먹어본다. 맛없긴 하지만 건강을 위해! 장갑... 덤벨(+아령) 사면서 함께 주문한거다. 손목보호효과도.. ㅋ 복근운동의 핵심... 의자역할도 한다. 팔굽혀펴기할때 발 올리기도 좋고. 다재다능한 녀석 집안 '헬스장'화의 핵심이다. -_-; 덤벨 + 아령... 2.5kg * 8개와 1.25kg * 2개, 그리고 덤벨봉1개와 아령봉2개 좋았어~ 운동 지침서가 되어 줄 포스터.. 짜쟌~ 사실 별거 없지만 그래도 운동할 공.. 2009. 1. 13.
Sound of Music & 쌍화점 뭐 두 영화를 비교하려는 건 아니고 최근 본 두 영화다. 하난 집에서 조용히 봤으며 하난 전역 앞둔 소대원들과 영화관에서 봤다 ㅋ 죄송하게도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들이다. 아래 집은 내가 나중에 살 집하고 비슷한 사진.. -.- 마리아 귀엽다 ㅋ 그리고 결말이 너무 안좋았지만... 결론은 : 송지효 너무 이쁘다 -_- 음 머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끔 만든 영화다 바쁜와중에도 영화를 보며, 책을 보며 여유를 즐겨야겠다 2009. 1. 12.
바쁘다 바빠~ 2009년 새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기존에 하던 일들과, 새해 다짐을 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일, 그리고 원래부터 하기로 되어있던 일들을 하면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쇼핑한 것도 매우 많고 전자사전 잃어버린 사건 등등... 블로그에 담고 싶은 내용이 많지만 바쁘다. ㅋ 오늘도 난 다시 간다 파이팅 !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