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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174

090503 중대장님 결혼식 #2 #2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즐겁게 놀다오십시요! 2009. 5. 3.
090503 중대장님 결혼식 #1 5월 3일... 내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리 중대장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ㅋ #1. 오랜만의 예도 2009. 5. 3.
End... 하나의 큰 훈련이 끝났다.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내일봐야알지만 한가지 목표에 모든 소대원이 집중했었다 나 역시 거기에 집중했었다. 과정상에서는 힘들었지만 끝난지금 그 과정이 참 재밌었던것 같다. 이제 다음주의 한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그 다음... 체육대회 우승과 중대장님 결혼축하에 이은 집중자기계발모드로 들어가자 ㅋ 2009. 4. 16.
Leader... 난 리더이다. 1년전부터, 그리고 앞으로 1년간 난 30~40여명의 사랑하는 소대원들을 이끌고 나가는 리더다. 임관하면서 맹세한것이 있다. 소대원들에게 화내지말자, 항상 웃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소대장의 권위따위보다는 소대원들에게 편한, 친근한 소대장이 되자... 1년이 지난 지금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소대원들에게 화내기 일쑤고, 시키기만 할뿐이고, 그것밖에 못한다면서 질타하지는 않는가 못한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인상찌푸리지는 않는가... 맹세는 어디가고 어떻게든 약점을 잡아 내가 우위에 스려하는 그런 권위의식만 갖게 되지 않았나... 초심을 잃지않는다는 것이 이리도 힘든 것인데 1년도 지나지않아 초심을 잃은 것 같은데 겨우 이정도에 변하게 되는 나인가?? 다시, 변해야 할 .. 2009. 4. 6.
너무 아프다... 지난주 화,수 연이은 야외활동때문인지 아니면 나약해진것인지 태어나서 가장 심한 독감에 걸렸다. 목요일에는 서있지도 못할정도의 어지러움을 느꼈고 금요일에는 전혀 웃지못할정도의 고통 오늘, 토요일에는 침대에서 벋어나지 못할정도의 아픔... 땀도 빼보고 사우나도 가보고 밥 해먹을 기력이없어 좋아하는 과자를 먹고... 하지만 더 악화되어가는것 같다. 어제 오후에 좀 괜찮아졌는데.. 맥주 안마실껄.. -_- 다음주와 그 다다음주가 내 군생활의 가장 중요할수도있는 시기인데 이렇게 아파서야... 소대원들의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할게많은데...흠 어떻게 해야 낳을까...? 아프니... 역시 건강이 최고라는걸 실감한다. 건강하면 뭐든 할텐데 하는 지금 느낌... 건강해진 후에 이어나가자 그리고... '복수의 칼날'을.. 2009. 3. 28.
요즘 근황... 진급 후 찍은 사진 느낀점 1. 날카로운 느낌이 난다. 부드러운 남자인데.. -_- 2. 포토샵 성능은 역시.. 바쁘다 바뻐 ㅋ 이럴때일수록 웃는 여유를! 2009. 3. 22.
휴가 & 블랙잭 사용기 3. 6 ~ 3. 8 휴가였다. 뭘할까 뭘할까 하다가 생각난 것은 서울로 혼자 쇼핑가보는 것과 가서 옴니아도 구경하고 살까 고민했고 오랜만에 호주에서 돌아온 익연이와 동교 만나고 역시나 매번 만나는 탁이랑 종욱이도 보는것으로 결정! 우선 서울로 갔다. 동서울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 있는 테크노마트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로. 코엑스는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랄까 ㅋ 여튼 미시시피때 쇼핑했던 그 느낌을 받았다. 한가롭게 앉아서 밥을먹으며 평온을 느끼다가 슬슬 청주로 복귀~ 복귀 중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예정대로 친구들을 만나고 복귀.. 복귀하자마자 훈련. 2주간 밤과 낮이 바뀌었고 감기까지 걸려 조금 고생했으나 다 끝난 지금은 좋다 ㅋ -------------------------------.. 2009. 3. 22.
원주나들이 _ 자전거와 함께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었다. 어제는 소대원과 축구를, 오늘은 원주 나들이를 했다. 아직 자전거가 없기에 걸어다닐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 것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인들의 자전거가 있지 않은가?ㅋ 용현이의 자전거를 빌리고... 부대까지 한번 가보기로했다 용현이의 자전거..ㅋ 다 좋은데 엉덩이가 좀 아팠다. 평온한 하루였다. 음... 한 70세쯤되어 이런 느낌을 느끼며 한적한 생활을 할까했는데 틈 나는 대로 나가서 느껴야겠다 ㅋ 2009. 3. 1.
◆ 진급 ◆ 2월은 여러 훈련과 5대기 하니 훅 지나가버렸다. 그리고 어제는 진급... 이제는 중위다 ㅋ 기분이 좋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더 힘들었기도 했던 날이다. 그리고 선배님들이 해준 선물.. 감사합니다 ㅋ 술 한잔하고 집에서 Zzz... 목이 너무 아프다 음.. 감기인가? 오늘은 일어나 푹 쉬고있다가.. 태은이의 전화에 부대로 달려나가 날씨가 너무 좋아 사랑하는 소대원들과 풋살한판~ 음~ 더 열심히 해야지 군 생활도, 나의 미래를 위한 준비도. 자전거를 어서 구입하고싶다 ㅋ 2009.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