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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174

어릴 적 내모습과 귀여웠던 꾸릉이... 어릴때.. 아주 어릴때.. 가족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갔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어린이대공원..맞나??? -_- 나도 어릴땐 꽤 귀여웠는데... ㅋ 그리고 우리 꾸릉이... 어릴때 고모에게 받아서 키웠던 강아지. 원래 초롱이 였는데 맨날 꾸릉꾸릉거려서 내가 꾸릉이로 이름을 바꿨던 귀여웠던 우리 강아지 근데 집에서 털이 매일 날리고 하도 짓어대다보니 나빼곤 다 싫어했었다. 부모님께서 '봉락아 초롱이 다른데 줘버리자' 라고 했을때 뭔가 하고있어서 귀찮아서.. '넹' 이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었는데..... 다음날 바로 사라졌다 -_- 아~~~~~~~~~ 진짜 나중에, 강아지 꼭 키울것이다!!! 이번 휴가가서 집에있던 사진 디카로 찰칵~ ㅋ 2008. 12. 22.
새로 산 프랭클린플래너.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뭔가 필요했다. 그리고 뭔가 구입했다. 얼마나 관심있게 계속 써 나갈것인가. 그곳에 승패가 달렸다 ㅋ 2008. 12. 22.
안개가 자욱한 이곳은... 안개가 지독히도 심한날이었다. 12월 8일 이었구나. 몽환의 숲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 빨래를 하러 왔다갔다하면서 뭐 이런곳이 다있지?? 생각하게 만든... 우리 집 ㅋ 봉락... 몽환의 숲 사이에 오다 ㅋ 정말 원주의 겨울은 뭔가 색다르구나. 2008. 12. 22.
Games... and... 난 컴퓨터 게임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 60세가 되어 은퇴하면, 한적한 숲과 넓은 들판 그리고 강물이 흐르는 곳 앞에 내 집을 짓고 온라인게임을 즐길거다 영화 노트북에서 남자 주인공이 만든 집 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하루하루 자연과 함께 생활하며 온라인 게임을 할꺼다 -_- 지겨우면 여행을 다녀오고, 독서도 하며 다시 와서 온라인 게임을 할꺼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3~고2 & 대학교1~대학교4까지 정말 많이 했던것 같다. 하지만 당분간 다른 장르의 게임을 즐기려 한다. '어떠한 케릭터를 만들고' '그 케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mmorpg 게임'처럼 '내가 스스로 케릭터가 되어' '나의 레벨을 올리는' '실제 삶'을 게임처럼 생각하려한다. 울티마온라인에 비유하자면 English 스킬을 연마하고, Major(.. 2008. 12. 12.
농구 한판! 언제 다같이 운동하고 밥먹자고 약속한지 몇개월이 지나고.. 드디어 오늘 다 모였다! 원주 종합 운동장인가? 그쪽으로 가니 조명시설도 있는 좋은 농구코트 농구는 싫어하지만, 풋살을 하고팠지만, 그래도 다수결에 의해서 했다 ㅋ 다 모여서 찍고팠지만 게임하느라 바뻐 별로못찍었다. 동기들과, 통취중대장님과 한판~ 땀이 너무나서 안경에 김이 계속 서렸다. 그래도 어느정도 활약한 거 같다 ㅋ 다행히 동기들이 키가 작어서... ㅋ 다음엔 풋살 !! 했으면 좋겠다. 기회가 있을까나~? 2008. 12. 7.
이녀석 마음에 든다 ! 26세 축구 천재 카사노는 ‘그라운드 카사노바’ (원래 있던 사진이 삭제되어, 아무곳이나 있는 카사노 사진으로 대체 ㅋ 기사랑은 상관없는 사진 - 2010. 09. 23) [중앙일보 장치혁] 지난달 중순 이탈리아 축구선수 안토니오 카사노(26·삼프도리아)는 자신의 여성 편력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10년간 600명 내지 700명의 여성과 사귀었다”고 공개했다. 보름이 지났지만 그의 자서전은 여전히 화젯거리다. 늙수그레한 얼굴에 선수치고는 툭 튀어나온 배, 범상치 않은 인상인 카사노는 자서전을 통해 세상의 상식을 비웃었다. 카사노는 수비축구가 대세인 이탈리아 축구계에 개인기와 골 결정력을 무기로 등장한 천재다. 17세이던 1999년 고향팀 바리에서 프로로 데뷔한 그는 2001년 ‘이탈.. 2008. 12. 3.
내가 썼던 폰들.. 수능끝나고 아버지가 사준 내 첫 폰... 에버 E2500 약 2년간 진짜 아무문제없이 잘 써왔다가 상현이형의 폰 바꾸는 것을 보고... 새폰을 쓰면서 돈까지 버는것을 보고 기겁하면서 폰을 마구 바꾸기시작한 것 같다 ㅋ 이뻐보여서 샀다. 지금생각하면 별로였던것도 같지만 아기자기하고 버그없이 잘 썼던 폰 이었던 생각이 난다. 내 첫 3G 폰... 묵직하고 디자인도 맘에 쏙들어서 바로샀다. 근데 ... 너무 커서였나? 어떤이유에서 바꿨다. 이걸로 바꾼게 맞나?? 이제 막 헷갈린다 -_- w100은.. 영상통화를 했던 폰 너무나 좋았던 추억이 있는 폰이었는데 홧김에 바꾼 폰이기도 하다. ㅋ 너무너무 이뻐서 산 고아라 폰 W270 근데 솔직히 디자인 빼면 별로였던것 같다. 블루투스도 엉망이었고. 그래도 디자인하나.. 2008. 11. 28.
Perfect human Project 대학교 4학년 시절 완벽한 사람이 되보자 하면서 내 다리어리에 적었던 프로젝트다 -__-; 아래껀 보너스 학점관리 프로젝트 -_-; 그때는 건강하면서도 인품이 뛰어나며 자기일을 잘하고 아침일찍일어나 여유로운 그런 사람이 되고팠다. 요즘 일을 하면서 그리고 이것저것 하면서 다시 저 프로젝트가 생각나곤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상시간도 10분 20분 늦어지며 하기로했던 공부도 안하고있다. 이럴때 중요한것이 다짐! 그래서 다시 완벽한 인간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 ㅋ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잡았지만 큰 틀은 1. 건강(편식금지 및 꾸준한운동, 그리고 피부관리) 2. 자기계발 (공부 & 독서) 3. 멋진 소대장되기 이겠고.. 자잘한 것으로는 기상시간 조절, 취침시간 조절, 그리고 이러한 일을 하기위한 제반조건을.. 2008. 11. 23.
살 찌는 중... 망했다 살찌고있다 디룩디룩... -_- 이대로 놔두면 진짜 전역할땐 돼지되겠다 먹는건 이전과 비슷하나 운동량이 제로가 되었다. 사실 최근 이틀간 먹은 술도 문제긴했으나... 일과시간이 끝나면 해가 지기때문에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기에 조금 제한이 된듯 싶다 전술평가만 끝나면 다시 운동해야겠다~ 다시 73kg 을 만들자~!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