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주 어릴때..
가족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갔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어린이대공원..맞나??? -_-
나도 어릴땐 꽤 귀여웠는데... ㅋ
그리고 우리 꾸릉이...
어릴때 고모에게 받아서 키웠던 강아지.
원래 초롱이 였는데 맨날 꾸릉꾸릉거려서
내가 꾸릉이로 이름을 바꿨던 귀여웠던 우리 강아지
근데 집에서 털이 매일 날리고 하도 짓어대다보니
나빼곤 다 싫어했었다.
부모님께서 '봉락아 초롱이 다른데 줘버리자' 라고 했을때
뭔가 하고있어서 귀찮아서.. '넹' 이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었는데.....
다음날 바로 사라졌다 -_-
아~~~~~~~~~ 진짜 나중에, 강아지 꼭 키울것이다!!!
이번 휴가가서 집에있던 사진 디카로 찰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