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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2008-2010

원주나들이 _ 자전거와 함께

by Bongrak 2009. 3. 1.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었다.

어제는 소대원과 축구를, 오늘은 원주 나들이를 했다.

아직 자전거가 없기에 걸어다닐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 것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인들의 자전거가 있지 않은가?ㅋ

용현이의 자전거를 빌리고... 부대까지 한번 가보기로했다

용현이의 자전거..ㅋ 다 좋은데 엉덩이가 좀 아팠다.




평온한 하루였다.

음... 한 70세쯤되어 이런 느낌을 느끼며 한적한 생활을 할까했는데

틈 나는 대로 나가서 느껴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