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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174

올해 읽은 책 - 대망 (사카모토 료마 부분) 대망 총 36권 중 25권부터 28권 236페이지까지의 (료마가 죽는장면까지의) 사카모토 료마 부분이다. (대망은 1~36권이나 1~12권 (1부) 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천하통일기, 13~24 (2부) 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천하쟁취기, 25~32권은 사카모토 료마 메이지유신 성공기 이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라기 보단 아무도 관심없던 선진 정치(모든 국민이 평등한)를 펼치기 위해 동분서주 한 료마... 마침 메이지 유신의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을때 죽는, 일본 국민이 사랑하는 영웅에 대한 이야기. 무엇보다, 그 시대에 맞지않게 눈이 트인, 개방적인 사나이였다. 2010. 11. 22.
요즘 읽는 책 -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 역사 소설. 오다 노부나가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쿠가와 이에야스 로 이어지는 일본 역사 속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엮은 책. 대망 1~12권 분량에 해당하는 (일부 번역이 틀릴뿐 내용은 똑같다) 총 32권 중 현재 26권 읽는 중 ㅋ 감명받은 부분 - 언제 어디까지나 무엇을 하건 자신의 주인에게 충성하는 미카와의 충신들 (그 중 카즈마사와 사쿠자에몬의 이야기...) - 언제까지나 큰 뜻을 생각하는 세 영웅들 감명받은 부분이 꽤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난다 ㅋ -------------------------------------------------------- 12. 2. 드디어 32권의 책을 다 봤다. 읽기로 결심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완독했지만 너무 좋은 책이었다. 어릴때 봤던 삼.. 2010. 11. 22.
독서, 가장 중요한 것. 나를 바꿔주는 힘 나를 바꿀 힘 평생 해야할 독서. 그 중 감명깊은 작품들을 적자! 2010. 11. 22.
라식 수술 후기. 여행에서 돌아온 후 오랜 숙원(?)이었던 눈 수술을 하기로 결정. 여행 전에 하려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였고, 돌아온 지금이야말로 적기다 생각하여 내가 살고있는 청주에 있는 안과에 검사와 예약까지 한 상황. 친구 진한이가 일단 서울로 무조건 가보라고 한다. 풋살을 매우 좋아하여 헤딩을 위해 스포츠에도 적합하다는 라섹을 하려했으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카운터스트라이크라는 게임으로 인해 알게 된 민우의 첩보(?)로 라식중에서도 스포츠에 적합한 iFS 라식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고맙다 민우야 ㅋ) 그래서, 결국 iFS라식이 가능하고 친구가 추천해주는 서울에 가보기로 결정. 뭐 별다른 차이없으면 다시오면되니까. 서울의 큰 스케일과 체계적인 상담시스템, 그리고 무엇보다 iFS라식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 2010. 11. 5.
2010. 10. 23 원주방문 곧 전역하는 1월 군번 소대원들 이녀석들마저 전역하면 다음에 원주가도 의미가없을듯하여... 전역전에 보러 간다. 종민이 이넘 과자사오라고했는데 아마 이두희가 그냥가자고 꼬셨겠지...? 두희야 PMP 사가라~~ 이넘들이라면 뭐든 잘 해낼수있을듯 ㅋㅋ 준하만 빼고..? ㅋㅋㅋ 2010. 10. 25.
혁명. 그리고 iPad. 불과 몇년전만해도 핸드폰으로 데이터통신은 꿈도 못꾸었다. 인프라 구성도 안되있을뿐만 아니라 요즘도 너무 비쌌기 때문.. 하지만 요즘 SKT와 KT모두 일정금액 이상 사용시 데이터무제한이며 핸드폰도 각종 스마트폰으로 다양해졌다. 스마트폰으로 못하는 것이 없다. 과연 혁명이라 할 만 하다. 스마트폰 혁명의 중심에 있는 iPhone. 그리고 핸드폰은 아니지만, 태블릿인 iPad. 둘중 무엇을 살 것인가 엄청난 고민끝에 iPad 를 선택했다. iPad의 장점은 - 큰화면 - 데이터셰어링을 통한 3G망 접속 그 중, 일정관리가 주 목적인 나에게 큰화면의 잇점은 절대적일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과감히 3G iPad 32G를 사면서 더이상 군생활 중 다이어리로 인해 고민한 일은 반복되지않을듯 하다. (효율적인 일정관리.. 2010. 9. 24.
여행 중 추억을 되새기며... 러시아 오토바이 여행을 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 끝없는 대지를 달리며 추억에 빠져들곤 한다. 2008. 3. 1 부터 시작된 내 군생활 2008. 6. 27 부터 시작되어 2010. 6. 30 까지의 내 자대생활 너무나 좋았던 추억들. 전역하는 날. 소대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어떻게 할까 고민... 준비는 했지만, 하지만, 난 길게 할 수 없었다. 울까봐... 소대원들 앞에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한마디만 하고 바로 나왔다... 내가 울어버리면, 후임소대장인 준홍이에게 부담을 줄까봐... 너무나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그때 말을 하지못하고 나온게 조금은 후회가 된다. 잘 지내고 있겠지...? 바이크가 오면, 11월에 전국일주 하려 했는데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못갈수도 있을것 같다. 내 블로그.. 2010. 9. 24.
전역, 그리고 준비 6. 30 전역 그동안 군생활을 함께 한 많은 분들과의 즐거운 추억들. 너무 사랑하는 소대원들과의 작별 인사 전역 전 몇일전부터 매일 같이 밤샌 동기들과 웃으면서 걸어나온 사령부 정문 너무 기다려왔던 날, 하지만 웬지 현실이 아닌 것 같던 날.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1군사령부 11정보통신단 61통신운용대대 교환중대 교환소대장 이라는 직책. 날 한단계 발전 시킨 계기. 하지만 아직도 날 더 발전시켜야 하기에 좀 더 큰 세상을 보러 떠나려 한다. ------------------------------------------------------------------------------ 바이크 구입 친구들과의 만남 이타세 회원분들과의 즐거웠던 주말 그리고 여러가지 준비들. ---------------------.. 2010. 7. 8.
100507 박경리문학공원 소대 나들이의 꿈 실현 ㅋ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