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니12 수영장에 처음 간 쩐이 평소 물을 무서워 하는 쩐이. 양재천 산책할 때 돌다리 근처 물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뒷걸음질을 친다 ㅜㅜ 게다가 살은 듬뿍 찐 우리 쩐이.. 과연 수영은 할 수 있을까..? 와와당에서 8월 9일 수영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 참석이 불가능하기에… 한번 도그맥스를 가보기로 결정~! ** 1차 수영 시도 **“쩐이야 가자!”구석으로 가더니…수영이 넘 힘든 쩐이 ㅜㅜ “오라앗~ 수영 재밌는뒈!?!?” 갑자기 늙어버린 쩐.. ㅜㅜ 쩐이야 잠깐 쉬자~ ** 1차 수영 후 휴식 ** “헥헥 수영은 너무 힘들어..” 다시 수영가자 쪄니야~~ 쩐이는 쪼는데.. ㅋㅋ ** 2차 수영 시작 ** 2차 시작하니 1차보다 한결 여유로워진 쩐이.. 하지만 뒤에 다른 강아지가 쫒아오자 다급해지는데..!.. 2014. 7. 19. 쩐이 에코백 도착~ 와와당에서 제작한 에코백이 도착했다~ 쩐이의 new bag! 사무실로 날라온 에코백. 생각보다 꽤나 컸다 ㅎ 어서 집에 달려가잣~~ 쩐이야~~ 에코백이 왔다아~~ 읭? 왜 째려보니 화난 쩐이 내려주자 근엄한 표정을 짓더니 포근한지 눕기 시작한다. 그리고 쿨쿨.. ㅎ 쩐이가 맘에 들어해서 다행~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지만 퀄리티나 전체적인 디자인 등등 만족하며 사용 중 ~ 2014. 7. 17. 쩐이 입양기 2012. 08. 31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생년월일 : 2012. 07. 13 견종 : 장모 치와와 이름 : 쩐 (애칭 : 쫀득이) 이녀석 엄마 ㅎ 처음 데려왔을 때~ 잠팅이 쩐 자고 자고 또 잔다 ㅎ 일어나면 앙탈부리기도. 이녀석~~! 귀여운놈 ㅎ 이렇게 가끔은 빤히 쳐다본다 ㅎ 요염하게 있을때도. 푹신한 모포 위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으응? 할아버지 쩐이.. ㅋㅋ 벌써 7개월이 되었네. 털 복숭이가 된 쩐이.. ㅎ 2013. 2. 10.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