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부상이 있었다.
6. 2(화) 출근 도중...
넘어져서 다쳤다
아...
창피해
-_-;
6월2일부터 직장동료 차 얻어타고 버스타고
출퇴근을 겨우겨우했다
굽혀지지않는 다리에 뒷자석에 탈때는 거의 서서타고...
자전거 타고싶은 욕망은 강했으나...
음~ 이번에도 역시 깨달았다.
아프지 않는것이 최고라는 것을
좀 더 조심히 타야지 ㅋ
괜히 넘어져서 다친.. 바보같은 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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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완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자전거를 다시 탔다
드.디.어..~!
원주시립도서관에 가서 책 반납 & 대여도 하고
롯데시네마 앞의 SUBWAY에서 버거도 먹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