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매대행이야기

쪄니의 구매대행 - 사업자 대출을 받다. (thank you 신용보증기금)

by Bongrak 2020. 8. 25.

올 1월 간이사업자로 사업자등록.

4월쯤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간이 → 일반 과세자 전환.

(하지만 쿠팡 로켓배송 입점은 아직도 안되었다는...)

 

일반과세자기에 7월 부가세 납부.

그리고 이 부가세 납부 내역을 근거로

신용보증재단에서 코로나 대출 2,000만원 진행. 보증료까지 하면 연 2%언더. 완전 땡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행에 추가 문의를 드렸습니다.

"혹시 제 상황에서 추가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신용보증기금 을 한번 가보랍니다. 중복이 가능할 수 있다면서.

 

신용보증기금 방문, 상담 진행, 자료 제출, 실사 등의 프로세스를 거쳐

무려 5,000만원이라는 대출이 나왔네요 (보증료까지하면 연 4%언더)

 

기금에서 보증을 받아 은행으로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는데.. 약간 눈물이.. ㅜㅜ

이제 시작인데.. 크흠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당분간은 자금 걱정없이 좀 더 매출 증진에 몰두가 가능할듯합니다.

돈의 소중함을 정말 느끼는 요즘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일단 이번에 새로나온 노트20울트라 또는 탭S7+ 중 하나정도는 반드시 질렀을텐데...

이제는 이 돈마저 제 사업에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패쓰...~!



내년 상반기까지 다시 달려봐야겠습니다

높아진 신용도와 매출을 바탕으로 좀 더 대출을 늘릴 수 있기를..



이제 살만 빼면 될것같습니다..  약 8개월간 거의 10kg정도 쪄서 너무 아재가 되어버린..흑..


어제부터 심상치 않은 인천 상황으로, 재택근무 전환을 결정했고

오늘 첫 재택근무 진행했는데, 아직까지는 업무의 공백이 느끼지지않고 좋네요 ㅎㅎ

코로나가 잠잠해지지않는다면, 이것이 새로운 근무형태의 표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문득 합니다.

 

이제 무자본창업(사실 무자본이 아니어서.. 돈빌리느라 정말 힘들었지만....)에서 유자본창업으로 넘어갑니다.

소중한 대출받은 돈, 정말 잘 써서 사업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다들 소상공인분들 파이팅!

 

 

쪄니야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제 정말 매일 더 오래 있어줄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