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2015-2017
새 직장, DHJM 첫 출근을 앞두고..
Bongrak
2017. 12. 15. 20:00
2년하고도 1년만의 글...
약 2년전 스타트업을 그만 둔 후
개인사업자부터 여러 회사를 경험까지, 선은 긋지 못한 채 점만 여러군데 찍다가
긴 여행을 마치고 지웅이와 함께 DHJM에 입사해 같은 팀을 이루기로 결정.
"좋은 사람들이 모여 각자 자신이 잘 하는 일을 신나게 하며
회사를 성장시키고 배우면서 함께 부와 행복을 나누고자 시작"
위 문구에 끌려 면접을 봤고, 면접을 본 후 더 끌려 들어가게 된 회사.
다음주 월요일 첫 출근.
먹을것을 앞에 둔 쪄니처럼 매우 흥분! 하지만 차분하게. ㅎ
DHJM의 색깔,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