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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 여행65

러시아 여행기 4. 바이칼호수로 가는 중 계속하여 바이칼호수로 가는 2010. 7. 19 ~ 2010. 7. 21 까지의 여행기 입니다. 일정 간단정리 -------- 7. 19(월) 하바롭스크 출발 7. 20(화) 계속되는 라이딩 7. 21(수) 드디어 치따 도착... 간단히 바이크 정비 후 바이칼호수를 향해... ------------------------------------------------------- 7. 19 치안이 좋지않아 잘 곳을 찾지 못하고 모텔에서 잔 우리. 라면+소세지 조합으로 밥도 두둑히 먹고 소주한잔하고 Zzz... 빨래도하고 정비도 한다. 7. 20 오늘도 계속 달린다. 공포의 비포장도로는 시속 20km/h 로 달리게끔 만든다. 갈길은 먼데 속도가 안나오는군... -_- 가다가 요르단 사람이라며 블라디보스톡까지 가.. 2010. 9. 23.
러시아 여행기 3. 하바롭스크에서 바이칼호수로 가는 중 하바롭스크에서 바이칼호수로 가는 2010. 7. 18 ~ 2010. 7. 19 까지의 여행기 입니다. 일정 간단정리 -------- 7. 18(일) 하바롭스크 출발 7. 19(월) 계속되는 라이딩 ------------------------------------------------------- 7. 18 하바롭스크를 지나 계속되는 라이딩. 갑자기 비가 온다. 끝없는 도로가 어두워지고 폭우가 쏟아내리니 참 춥고 서러워진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비를 피하러 도로 옆 카페로 들어간다. 커피+과자 먹으며 휴식. 2시간 지나니 그친다. 비가 그치고 라이딩은 정말 Good~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슬립... 도로 상태가 나쁘고 실력이 나쁘니 쭈우우욱 미끄러진다. 가방, 커버, 옷등이 찢어지고 무릎보호대도 분리될정.. 2010. 9. 23.
러시아 여행기 2. 아르세녜프에서 하바롭스크까지. 아르세녜프(우수리스크 근처 도시)에서 하바롭스크까지 2010. 7. 16 ~ 2010. 7. 18 까지의 여행기 입니다. 일정 간단정리 -------- 7. 16(금) 아르세녜프 출발 -> 하바롭스크를 향해 7. 17(토) 하바롭스크 도착 7. 18(일) 하바롭스크 출발 -> 치따를 향해 ------------------------------------------------------- 7. 16 오후 7시가 되서야 출발한 우리 일행. 잘곳을 찾으면서 운행하던 우리는 10시가 조금 넘어 조그마한 도시에서 자려한다. 잘 장소도 잘 찾았고 이제 자려던 찰나... 동네양아치들이 너무 많아 보인다. 술마신 10대들이 너무많이 보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소를 옮기게 된다. 하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결.. 2010. 9. 23.
러시아 여행기 1. 자루비노에서 아르세녜프(우수리스크)까지. 자루비노에서 아르세녜프(우수리스크 근처 도시)까지 2010. 7. 13 ~ 2010. 7. 16 까지의 여행기 입니다. 일정 간단정리 -------- 7. 11(일) 청주에서 속초로 출발 7. 12(월) 속초에서 자루비노행 출발 (바이크도 함께 싣고) 7. 13(화) 자루비노 도착. 통관 후 우수리스크 도착 7. 14(수) 아르세녜프 도착 7. 15(목) 아르세녜프 잔류 (거주등록 문제로) 7. 16(금) 아르세녜프 출발 -> 하바롭스크를 향해 Go! ------------------------------------------------------- 7. 11 청주에서 속초 가는 길. 너무 추웠다. 그리고 너무 배고팠다. 초코바2+영양갱+마이쭈 콤보로 버티며 가까스로 도착. 겨우 270km 달리며 힘들었.. 2010. 9. 23.
여행 준비 경비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약 700만원 소요. --------------------------------------- 바이크구매+수리+바이크 물품 구입 : 528만 여행물품+서류준비 : 138만 기타경비 : 27만 --------------------------------------- 혹시, 자세한 경비를 알고싶은분은 메일 주세요 ㅋ 2010. 9. 23.
전자기기는 뭘 들고 갈까? 내가 출발할 때 가지고 간 전자기기는 딱 2가지 1. 핸드폰 - 잘 되던 블랙베리가 갑자기 몇일전부터 고장증상(전원이 마음대로 OFF)으로 어쩔수없이 블랙잭 핸드폰을 가지고 감. 자동해외로밍 이용. 단점은... GPS모듈이 없어 위치확인 불가... (그래도 이녀석도 나름 스마트폰이라고, 유럽에서 wifi신호 잡히면 카페이용가능, 메일확인가능 ㅋ) 2. 디지털카메라 - 거친(?) 여행이 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방수기능과 충격을 견딜수 있는 올림푸스 뮤 터프 6010 으로 선택. 만족스러운 녀석 ㅋ 두 기기 모두 시거잭을 이용하여 충전! 2010. 9. 23.
이번 여행 계획 - 기간 : 4~6개월 - 목표 장소 : 유럽 - 목표 : 큰 세상을 보고 싶다 선진국을 보고 싶다 유럽에 가보고 싶다 - 루트 : 러시아 - 유럽. 유럽 후 가능하면 인도까지 ------------------------------------------------------------------------ 저게 이번 여행 계획의 모든 것이다. 기간도, 장소도, 루트도 정해진 것이 없는. 막연한 여행. 그래서 더 설레인 여행... 2010. 9. 23.
여행의 준비 2010. 6. 30 나의 전역 날. 2010. 6. 17 ~ 6. 27 전역 전 마지막 휴가. 6. 17일 당시 상황 - 2종소형 면허증 없음 - 바이크 없음, 태어나서 한번도 안타봤음 - 바이크 관련된 의류, 물품 전혀없음 - 여행에 필요한 서류 전혀 없음 즉, 제로 상태였다. 휴가 중 내가 한 일 - 이타세에서 알게 된 역마살님(치환형) 만나 여행 같이가기로 결정 - 운전면허 획득 (시간 부족하여 개인강습 후 시험. 3번째되서야 합격) - 바이크 구입 (PS250) - 여권, 비자 신청 (여권은 도청, 비자는 여행사 대행) - 군 동기들과 여행 (이건 여행과 무관.. -_-;) 전역 후 내가 한 일 - 바이크 보험 가입 - 바이크 등록, 번호판 등록 - 바이크 수리 (에어크리너, 벨트, 무브베어링).. 2010. 9. 23.
한국 도착! 아이패드와 함께... 그리고 휴식 중! 일단 라섹부터~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