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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2008-201089

080914 추석회식 #2 2010. 7. 8.
080914 추석회식 #1 2010. 7. 8.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없을까? ㅋㅋㅋ 술치후ㅏㄴ ㅋㅋ 가자! 러시아 유럽 중동 동아시아 새로운 세계 2010. 6. 21.
드디어..! 휴가다. 휴가 중 내 행보. 6. 16(수) - 아버지 원주 도착. 무쏘에 모든 짐을 실음. 생각보다 많이 실어지는 공간. 놀랐음! - 아버지가 수원역까지 데려다주시고 내려가심. 점심은 갈비탕 함께 먹고. 난 수원역에서 역마살(김치환)형을 만나러 서울 사당역으로. - 치환이 형과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눔.(7. 5 함께 나가기로 결정) - 파쏘에서 봤던 PS250 보러 방학역으로 이동 - 670만원에 구입하기로 예약(운전면허 땀과 동시에 올라오기로 약속) - 집에내려가서 정보를 찾다가 잠 6. 17(목) - 사진찍고 인화해서 여권신청. 전역예정증명서 받느라 시간이 좀 걸림. 이때 다음날 면허시험 신청 - 시내에서 점심먹고 CB400 배우러 이동. - 약 1시간 30분정도 운전면허 실습 교육받음(10만원. 일단 7만원만 드.. 2010. 6. 18.
아직 40여일이 남았지만... 꿈 같은 2년 4개월의 시간이 흘러 갔다. ROTC가 되고나서 흘러간 시간까지 합치면 4년이 넘는 시간. 처음 ROTC를 지원했던 대학교 2학년 봄. 그리고 친구들은 하나둘 떠나가고 난 전공을 확실히 정하지 못해 방황했던 2~3학년 시기. 너무 행복했던 대학교 4학년 시절. 내 모든것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던 통신학교 4개월 내가 사랑하는 소대원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던 2년. 시간이 흐르고 내게 남아있는 것은 즐거웠던, 그리고 힘들었던 추억들과 그때 그랬더라면 하는 아쉬움. 하지만 후회는 없다. 내가 최고였으니까 ㅋ 마지막으로 가장 큰 수확은 자신감이 충만해져있는 나.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만 남은 나는 이제 좀 더 큰 세상을 보러 나가려 한다. 그 과정에서 다치더라도, 심지어 죽더라.. 2010. 5. 16.
고민의 시간 지금은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하는 시간. 아무것도 해본것이 없는 25년을 뒤돌아볼때 무엇인가 해보고픈 막연한 생각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전국일주 유럽여행 영어정복 풋살 강아지 사랑 게임, 그리고 내 폰에 적어놓은 많은 목표들... 여러 생각들이 날 지배하고나면 난... 자버린다. -_- 너무 생각할게 많아 현실도피를 해버리곤 하는 나 다시, 차근차근 생각해보자 성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겨우, 25세일 뿐 앞으로 살 95년을 위해...! 2010. 5. 2.
Nothing... 음~ 결국 안됬다. 그래도, 앞으로의 길이 기대된다. 전국일주, 해외여행, 집에서의 공부, 강아지키우기, 풋살 등등... 하고싶은 것들과 해야하는 것들을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울 것 같다. 앞으로 3개월, 좋은 마무리 짓자! 아래 사진은, (수) 도서관 가면서 찍은... 이번의 새로운 스티커가 부착된 나의 P2 사진 ㅋ 2010. 3. 27.
시험이 끝나고... (일) SSAT 를 봤다. 잘 보지 못했다. 못 보지도 않았다. 평소 딱 내 실력대로 나온 것 같다. 잘 보진 않았지만 기대된다. 3. 26(금) 싸트 발표 시간이... 그 결과에 따라 내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다. 전역 후 진로... 결과에 개의치 말자 합격해도, 되지않아도 모두 한 과정일 뿐. -------------------------------------------------------------------------------- (금) 청주 내려가 공부하다가 친구들과 저녁먹고 23:00 부터는 풋살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토) 대전으로 일찍 내려가 모텔에서 공부하다 자고 (일) 싸트 보고 선영이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하다 복귀하고 (월) 행군하고 (화)(수)는 오랜만의 휴무일~ 쉬면서 재충전을 하.. 2010. 3. 23.
My dreams... 너무나 즐거웠던, 그리고 즐거운, 그리고 즐거울 나의 군생활... 그 기간의 마지막이 점차 다가온다. 많은 생각을 한다.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어떤 삶이 행복하고 위대한 삶일까 사랑하는 사람은 과연 언제 만날수 있을까 나의 청춘을, 열정을 불태우고 쏟아부을 직장을 가져야 할텐데 . . . 많은 고심과 생각끝에 점차 선명해지는 길이 보인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반드시 해야할 일. 강아지를 키우는 일. 빠삐용(파피용) 을 반드시 키울 생각~ - 3. 27 현재... 롱코트치와와가 너무 귀엽다 ㅋ 뭘 키울까..? 초등학교때의 꾸릉이를 생각하면... 정말 그리운 강아지 순종이 100~200정도 하는 듯 하지만, 평생을 함께할 것인데 아깝다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201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