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월 입사하여 그룹 연수와 사내연수 후 EPC팀에 배치된 것은 11월 초.
그때부터 09월 그룹 내 전배 전까지 4번의 출장...
한편으론 '더 잘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도, 출장 다녀오게끔 해준 팀에 감사하기도,
내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화나기도...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온다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놓자.
1. 진도 교육 출장
- 2주간 진도 태양광 발전소에 살면서 공부하기
- 혼자갔으나 소장님의(전국여행할 때 만났던... 인연인듯 ㅎ)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걸 배우고 온..!
2. 시카고 출장
- 1주간 EPC Kickoff Meeting 진행
- 팀장님 + 태양광팀 인원들과 함께 간... Kickoff Meeting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미국인들의 일 방식을 배우고 온.
3. 슬로베니아 출장
- 약 1달 넘는 기간동안 현지 태양광 현장 확인/감독 + 계약관련(EPC, CM) 진행 (현지 차 렌트)
- 슬로베니아 현지에서 일어나는 태양광 현장을 확인하고 감독하러 간... 거기에 계약도 해야하는...
물론 주도는 과장님과 다른 선배님들.. 덕에 많이 배우고 온.
4. 루마니아 출장
- 3박4일간 EPC 협의 및 현지 업체와 Meeting
- 고문님과 함께 출장. 고문님의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배우고 온.
진도 태양광
그곳에 살던 강아지들.
시카고에서 처음 본 거대한 건물. 나중에 알고보니 꽤나 유명하던데...
먼로와 함께.. ㅎ
마지막 복귀날 아침에 산책 中 공원의 모습.
슬로베니아서 처음 묵었던 숙소 근처서.
위 언덕을 올라가면 나오는 풍경.
주말이용 블레드 호수 구경 (옆 현장 감독 겸) 나도 수영을 본격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 하루.. -_-
주말엔 현지 업체 사장의 초청으로 축구경기도 보고.
마지막 복귀날 비행기 시간이 남아 류블라나 성에서.
루마니아 현장...
저녁식사 식당 앞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