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010년도 내게 너무나 소중한 해였다.
1. 군생활을 무사히, 잘 마친 것
2. 너무 가보고팠던 여행을 하고 온 것
이 두가지만 해도 참 소중한 한해였다.
2년 4개월간 내 모든것 이었던 군대.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 잘 마무리 졌고
비록 돈은 다 썼지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 된 러시아&유럽 여행.
이제 남은것은
국가발전을 위해
내 모든 힘을 쏟는 것.
우선 취업부터...!
아이패드와 함께 한 이후부터 블로그가 뜸해졌다.
아이패드로 일기, 계획, 스케쥴등 모든것을 관리하고 있으니...
그리고 공부에 집중하기위해 앞으로 더 블로그는 뜸해질 듯 하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남에게 보여주기보다는
내 스스로를 기억하고 다짐하기위한 장소이니만큼
중요한 내용과 중요한 추억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예정~
120세까지... 티스토리가 존재할까? ㅋ
파이팅!
내 아이패드 바탕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