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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2008-2010

My dreams...

by Bongrak 2010. 2. 14.


너무나 즐거웠던, 그리고 즐거운, 그리고 즐거울 나의 군생활...

그 기간의 마지막이 점차 다가온다.

많은 생각을 한다.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어떤 삶이 행복하고 위대한 삶일까
사랑하는 사람은 과연 언제 만날수 있을까
나의 청춘을, 열정을 불태우고 쏟아부을 직장을 가져야 할텐데
.
.
.


많은 고심과 생각끝에 점차 선명해지는 길이 보인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반드시 해야할 일.
강아지를 키우는 일.
빠삐용(파피용) 을 반드시 키울 생각~
  - 3. 27 현재... 롱코트치와와가 너무 귀엽다 ㅋ 뭘 키울까..?
초등학교때의 꾸릉이를 생각하면... 정말 그리운 강아지
순종이 100~200정도 하는 듯 하지만, 평생을 함께할 것인데 아깝다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