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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니

쩐이와 구룡산에 가다~ 첫 산행기 (구룡산, 구룡마을)

by Bongrak 2014. 8. 24.

우리 귀염둥이 쩐이!


시무룩 하게 쇼파에 항상 누워있는 쩐이.. 미안해서 오늘은 아빠가 산에 데려가주마!





가자! 라는 말과 함께 귀는 쫑긋, 나가고싶어서 안달이 나기 시작


 


레츠고~!!


 


1. 처음으로 쩐이와 산행


2. 작년 10월 구입한 나의 등산화를 처음 쓰는 날


3. 정말 오랜만에 혼자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 느낌


4. 말로만 듣던 구룡마을도 들려봄



정상 도착~!! view가 좋구먼..ㅎㅎ


정상에서 휴식중.


구룡 마을에 처음 와본 날


와.. 열악한 환경에 놀랐고, 이런 마을이 강남에 있다는것도 놀랐고… 집 근처인데, 이렇게 내가 무심했을줄이야.


부디 모두 유익한 방향으로 – 억울한 사람도 없고, 과도한 혜택받는 사람도 없게 – 잘 해결되길..


더이상 못움직이겠다고 선언한 쩐이. 눕고 한쪽발 숨기기


오늘 산책코스.. 다음엔 옆 산까지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