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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2015-2017

일을 미루는 습관 극복 방법

by Bongrak 2015. 1. 11.

인터넷을 하던 도중 발견한 글이다.

내가 좋아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의 내용 중 일부인듯.






일을 미루는 습관 극복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time power 중 -


가장 빠른 길로 움직여라

CEO 104명에게 50개의 특성과 행동이 적힌 목록을 주면서 자신의 회사에서 고속승진하는 젊은이들의 가장 큰 특징을 물었다. 놀랍게도 응답자 가운데 84퍼센트가 특정 자질 2가지가 목록의 다른 행동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 2가지 자질 가운데 첫 번째는 “관련사항과 무관한 사항을 확실히 구별하는 능력”이었다. 그것은 시간활용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이다. 많은 조직들이 넘쳐나는 직원을 가지고도 효율성이 낮은 이유는 직원들이 우선순위가 낮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일을 신속하게 하는 능력”이었다. 망설임이나 주저함 없이 “공을 잡고 뛰는 능력”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고, 가장 중요한 업무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만이 필요하다.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연기하는 것은 시간도둑이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삶이나 자신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문제는 그 일을 계속 미루다가 결국 너무 늦어진다는 것이다. 더 남은 시간이 없을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다. 살면서 계발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습관은 주어진 일을 지금 끝마치려고 하는 긴박감이다. 긴박감은 지체의 반대 개념이고 지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다. 긴박감은 우리가 계발할 수 있는 그 어떤 습관보다도 더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긴박감 계발하기 : 스스로에게 긴박감을 부여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일을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시작하여 완수할 때까지 집중할 수 있다.


가치 있는 목표를 설정하라 –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기 때문에 꾸물거리고 미룬다. 그래서 여러 가지 변명을 하면서 시작하기를 미룬다. 이런 경향은 목표를 동기부여 요인으로 사용하여 극복할 수 있다. 많은 목표를 가질수록 많은 목표를 설정할수록 목표달성에 필요한 일을 시작하는 데 꾸물거리지 않는다. 많은 양의 목표를 설정하면 강요된 효율성 법칙을 자극한다. 주어진 기간에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훨씬 신속하게 움직인다.


목표가 이미 완성된 것처럼 시각화하라 – 자신의 목표가 이미 완성된 것처럼 지속적으로 시각화하여 일을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라. 예를 들어, 일정한 기간에 소기의 수입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운 다음 나머지 돈을 얼마나 즐겁게 쓸 것인지, 무엇을 살 것인지, 어디에 갈 것인지 머릿속에 그려보면 점점 더 동기부여 되어 목표 성취에 필요한 일을 착착 진행할 것이다. 목표가 이미 성취된 모습을 시각화할 때마다 열망과 결심은 커진다. 그러면서 이미지를 현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해낼 의지를 계발하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다짐하라 – 잠재의식에 긴박감을 입력할 때 긍정적인 확인의 힘을 이용하라. 아버지 없이 태어나 시카고의 길거리에서 신문팔이를 했던 클레멘트 스톤은 가치가 8억 달러를 넘는 보험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저서『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Success Through a Positive Mental Attitude』에서 ‘지금 하라!’는 반복적인 다짐이 가난을 극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핵심요소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지금 하라’고 반복적으로 다짐하고 훈련시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 미국과 전세계에 지점이 있는 그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모든 직원이 모여서 ‘지금 하라’는 구호를 50번 외친 다음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전세계의 성공한 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성공을 클레멘트 스톤을 만나서 ‘지금 하라’는 구호를 배운 덕분이라고 말한다.


명확한 마감시한을 설정하라 – 모든 중요한 업무에 마감시한을 설정하라. 사람을 만나면 그 일을 특정시기까지 다 마치겠다고 말하라. 다른 사람과 약속하면 스스로 다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마감시한을 정하면 잠재의식은 연기하려는 경향을 자동적으로 거부한다.


변명하지 마라 – 모든 지연에는 합리화가 뒤따른다. 합리화는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행동에 수긍할 만한 해석을 붙이려는 시도”라는 의미로 정의될 수 있다. 일을 미루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도망갈 수 있는 좋은 변명거리를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변명이라는 사치를 허락하지 마라. 주어진 업무를 특정한 시한까지 끝마치는 데 헌신하고 마음속 걱정은 불태워라. 업무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마라. 업무의 미완성을 정당화하는 이유를 찾지 마라.


업무를 완성하면 자신에게 보상하라 – 과업 전체를 끝마쳤을 때뿐만 아니라 각 과정을 잘 마칠 때마다 스스로를 격려하라. 이렇게 스스로를 칭찬하면 정말로 일을 시작하여 끝마칠 때까지 집중하고 싶어질 것이다. 각 단계마다 자신에게 보상하라. 행동심리학에서는 이를 조작적 조건형성operant conditioning이라고 한다. 이것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적용되는 훈련기법이다. 행동은 각 개별적인 행동의 결과를 예상함으로써 형성된다. 보상은 구체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고무한다. 시간이 흐르면 반복되는 보상에 자동적으로 반응하고, 개인의 습관이 형성된다.


업무완성에 전적인 책임을 져라 – 일정에 따라 업무를 완수하는 일에 100퍼센트 책임을 짐으로써 꾸물거리고자 하는 습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하라. 자신만을 바라보라. 당신의 능력만을 믿어라. 당신이 가는 길에 놓인 장애가 무엇이건 간에 해결을 위한 길을 찾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라. 변명하지 마라. 결과에 완벽한 책임을 지고 정신적인 탈출구를 허락하지 않는 것은 불 위에 발을 올려놓는 것과 같다. 자꾸 미루고 연기하는 요인을 제거하면 놀랄 만한 성과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