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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니

쩐이 입양기

by Bongrak 2013. 2. 10.

 

2012. 08. 31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생년월일 : 2012. 07. 13

견종 : 장모 치와와

이름 : 쩐 (애칭 : 쫀득이)

 

 

 이녀석 엄마 ㅎ

처음 데려왔을 때~

 잠팅이 쩐

 자고

 자고

 또 잔다 ㅎ

 일어나면 앙탈부리기도.

 이녀석~~!

 귀여운놈 ㅎ

 

 이렇게 가끔은 빤히 쳐다본다 ㅎ

 요염하게 있을때도.

 

 푹신한 모포 위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으응?

 할아버지 쩐이.. ㅋㅋ

 벌써 7개월이 되었네.

털 복숭이가 된 쩐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