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바로 아랫 글 처럼... 영어공부에 집중하려했다.
하지만 마지막 여행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작정 달려간 인도~~~!
일행은 세명! 사촌동생 재영이, 나, 군대 후배 순탁이(S대 ROTC)
바이크는 2대~ 내 바이크에 재영이도 함께~
때론 길도 막히고,
진흙수렁도 건너,
그리고 물도 건너간다.
요런 곳을 지날때는 조금 긴장을 ㅋ
꼬불꼬불 꾸불꾸불 길도 올라간다~
하지만 이곳, 로탕패스, 진흙밭에 비하면야...
로탕패스 건넌 후 표정이 바뀐 나.
하지만 그 중간중간 경치는 정말 멋졌다는~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들
벌거숭이산 아래 마을
잠시 휴식~~
이번엔 길이 막혀 휴식~~
상쾌해지는 자연풍경
저 멀리 보이는 사원을 확대하면
이렇게... 누가 지었을까?
기념사진 찍고
호수로 고~ 5km의 가파른 길을 걸어올라가니 양? 염소? 떼가 산을 타고 내려온다. 수영 한번하고~~
다시 내려와 기념사진~
길이 막혀 만난 인도인들과 일주일간 여행하면서 친해지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다는 주유소에서...
그리고 조금 더러운 눈 밭에서
물을 건너 휴식을 취하며~
다함께 한컷~ ㅋ 재영이를 찾아보세요 ㅋ
멋진 계곡 스피티밸리.
그리고 바이크 반납 후 기차여행. 사막(자이살메르-낙타사파리) & 아그라 타지마할~
델리에서 19시간 걸려 기차를 타고 온 자이살메르. 성이 보인다.
꼭 해보고싶었던 낙타 사파리 출발. 사막에서 1박하기~
드디어 목적지 도착~~
물 광고 촬영 중... ㅋ
사막의 한적한 도로에서 한컷~
타.지.마.할~~ 아름다웠다.
이제 그룹연수 들어가고, 회사연수 하면
본격적인 인도여행기 업데이트.. 할 수 있을지 미지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