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5. 16 (월)
춥고 연인들의 소음과 텐트위 소나무에 앉은 새소리때문에 잘 못잤다.
그래도 7시에 일어나 정리하고 8시경 출발
강화도 그냥 나가긴 아쉬워 고인돌 보러 간다. 고인돌 도착했으나 9시가 아직안되 식당김치찌개먹고 구경.
이제 국립광릉수목원으로. 도착했는데 월요일 쉰댄다. 그리고 사전 예약자만 가능하대네... 까다로운 곳. 어쩔수없이 다음 목적지인 남이섬으로 간다.
1만원에 배값포함. 비싸진않은듯. 배 안타고 줄로 하늘에서 내려가는 거 재밌을듯 ㅋ
다들 커플이다. 체육대회같은것도 하고. 날잡고 연인과 오면 참 좋을듯.
구경 후 춘천으로. pc방에서 원규 수업끝날때까지 쉬다가 닭갈비 먹는다. 내가 삼 -_-;
그리고 정길이 만나 가게에서 1차, 독신숙소에서 2차 먹고 정길이 숙소에서 씻고 zzz...
좋은 아침~~
이곳이 동막해변이군
갯벌...
강화도, 안개가 왜이리 심하지~?
고인돌 유적지와 함께있는 강화역화박물관
웬 공룡 ㅋ
고인돌과 함께
으악~~ 월요일은 쉰댄다.. 아쉽다
주변 울창한 숲
여기 가려고 한택식물원도 안갔는데.. 아쉽다.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 소속~ 비자발급받고
배에 탄다
두둥.. 저기군
와.. 잘해놨다
사람도 많고
아름답고
볼것도 많고
다람쥐
체육대회 하는분들
나중에 연인과 다시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