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5. 15 (일)
찜질방에서 9시경 일어나 씻고 라면+계란 먹고(2500원) 효빈이에게 10시경 헬멧 받고 출발. 과천 경마장가서 5000원 마표샀으나 꽝... 윽. 옆에 어떤아저씨는 만원짜리 한뭉치로 표 사던데.. -_-
바로 옆 종영이 만나 아이스크림 얻어먹고 효빈이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vs성남일화 구경. k리그는 첨이네 ㅋ 맥주한캔 먹으니 얼굴 새빨개져서 응원 잘 못함 -_-;
그리고 종구 만나 갈매기살 저녁 얻어먹고.. 이넘 앞으로 더 잘 할듯 ㅋ
그리고 밤늦게서야 동막해변 도착~ 조금 추웠네 ㅋ
텐트치고 zzz...
서울경마공원. 꽤나 많은 바이크들
입장중.. 기대기대
호.. 사람 많다
내 경마권
와 정말 많다 ㅋ
여기서 앉아 나의 말을 바라본다... 이겨랏
배당률이라고 해아하나..?
달려랏
두둥.. 하지만 졌다.. -_-
종영이가 사준 베스킨라빈스 먹고 한컷.. 야구 잘해라 ㅋㅋ
효빈이와 K리그 관람 왔다
준비중인 선수들
수원 서포터들
경기 끝나고 인사하러 온다
효빈이와 한컷
종구와 한컷.
동막해변... 바로 옆에 소나무가 있어 여기가 딱이겠거니 했지만.. 소나무 위에 앉은 새 소리때문에 몇번을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