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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2008-2010

혁명. 그리고 iPad.

by Bongrak 2010. 9. 24.


불과 몇년전만해도
핸드폰으로 데이터통신은 꿈도 못꾸었다.

인프라 구성도 안되있을뿐만 아니라
요즘도 너무 비쌌기 때문..

하지만 요즘 SKT와 KT모두 일정금액 이상 사용시 데이터무제한이며
핸드폰도 각종 스마트폰으로 다양해졌다.

스마트폰으로 못하는 것이 없다. 과연 혁명이라 할 만 하다.

스마트폰 혁명의 중심에 있는 iPhone.
그리고 핸드폰은 아니지만, 태블릿인 iPad.

둘중 무엇을 살 것인가 엄청난 고민끝에
iPad 를 선택했다.

iPad의 장점은
 - 큰화면
 - 데이터셰어링을 통한 3G망 접속

그 중, 일정관리가 주 목적인 나에게 큰화면의 잇점은 절대적일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과감히 3G iPad 32G를 사면서
더이상 군생활 중 다이어리로 인해 고민한 일은 반복되지않을듯 하다.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위해 프랭클린 플래너 구입 - 3P 바인더 구입 - 블랙잭 구입 - 블랙베리 구입 을 순차적으로하며
각종 실험... 그에따른 지출비는... -_-)
즉, 앞으론 iPad만 써도 충분할 듯 하다.